음. 1월 31일에 주문하고 부품 일부가 부족하다는 이유로 7일인 어제 전달받았어요. 원목의 컬러나 만듦새는 좋습니다. 그런데 기다림이 무색하게 그것을 제외하고는 전반적으로 마음에 들지 않네요.
액자 내부에 들어가는 요소들이 다 너무 여유없이 제작되어 잘 들어가지 않는 바람에 필름지를 벗긴 아크릴의 외곽이 긁힐까 조심히 넣느라 힘들었네요. 정말 엉망입니다.
추가로 주문한 엽서용 매트도 규격을 신경쓰지 않았는지.. 내부에 잘 맞지 않고 붕 뜹니다. 추가로 돈을 주고 구매 한건데, 제가 다시 잘라 넣어야 하네요. 오래 기다린거라 그런지 정말 기분이 좋지 않네요. 하. 많이 아쉽습니다.
(2024-02-08 13:19:39 에 등록된 네이버 페이 구매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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