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사하고 예쁩니다. 원래 가지고 있던 오크나무잎 포스터를 가로로 뒤에 같이 두니 덜 심심하고 분위기 있는 것 같아요. 포스터 자체가 그림 주변으로 매트가 있는듯 여백이 있는 디자인인데 프레임을 넉넉한 사이즈에 매트로 여백을 더 주었더니 조금 큰가 싶으면서도 개인적으로 굉장히 맘에 듭니다.
참, 포스터 꺼내실 때 손 조심하세요. 꺼내다가 종이 절단면 잘못 만졌더니칼만큼 날카로워 피를 봤습니다ㅠ 두꺼운 종이라 어쩔수 없는 것 같아요. 니트릴 장갑이나 얇은 면 장갑같은걸 끼고 꺼내주면 안전할 것 같습니다.
포스터는 너무 예뻐서 정말 만족스러워요. 다음엔 또 어떤 걸 구매할까 찾아보고 있게 돼요.
(2021-06-04 20:52:57 에 등록된 네이버 페이 구매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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