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방 드레스룸 공간이 오픈되어있는 구조라서 가리개 커튼으로 사용하려고 구입했어요.
빛이 드는 창가에 걸어도 은은하게 비침이 있어서 예쁠것 같고, 빛이 많이 없는 공간에서도 패브릭 자체가 시원한 숲이 연상되는 드로잉과 색감이라서 답답하지 않고 좋네요.
걸어두니 아기가 패브릭 뒤로 숨바꼭질하며 제일 좋아하는데 안전한 무독성 패브릭과 염료를 사용한 점도 마음에 듭니다.
근데 트리앤트리 엽서는 없었어요. 전에 엽서를 넣어주셨던것 같았는데 ... 아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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