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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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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Orca

살면서 가장 많이 본 나무는 플라타너스겠지.

늘 보는 나무이니 그려보는 것이

도리(?)인 듯하여 시도했다.

너무 흔해서일까.

태풍 때마다 뽑히고 쓰러졌다는 소식을 들어서일까.

책보다 커서 책갈피로 쓰지 못하는 낭만 없는 낙엽 때문일까.

여하간 플라타너스가 아닌 다른 나무가

우리 동네 가로수라면 어떨까 늘 궁금했다.

생장이 빠르고 공해에 강해서

60년대부터 가로수로 많이 식재되었는데,

뿌리가 얕게 자라는 데다 수명이 다 된 것들이 많아져

자꾸 쓰러지는 거라고 한다.

버즘나무라고도 하는데 난 싫고

플라타너스라고 부를 거다.

범고래는 바다의 최상위포식자다.

상어를 공격하여 간만 빼먹고 버릴 정도라 하니 경쟁자가 없는 셈.

그런데 매우 신기한 사실은 무엇인고 하니

범고래는 인간을 먹잇감으로 생각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인간을 쉽게 죽일 수 있을 정도로 강한 포식 동물 중에

인간을 먹이로 여기지 않는 동물은 범고래 뿐이다.

범고래가 인간을 공격한 사건들 대부분은

범고래가 다른 동물로 오인하여 공격했다가

인간인 것을 확인하고 그냥 가버렸다는 식이다.

수족관에서 평생 스트레스를 받은 범고래가 조련사를 죽인 사건이 있지만

이 역시 조련사를 물에 빠뜨려 익사시킨 것이며 사냥한 것은 아니다.

범고래가 인간을 먹이로 생각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선 아직 밝혀진 것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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