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방법 | |
---|---|
배송주기
정기배송 할인 save
|
상품 정보 | 가격 | 삭제 |
---|
할인가가 적용된 최종 결제예정금액은 주문 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살면서 가장 많이 본 나무는 플라타너스겠지.
늘 보는 나무이니 그려보는 것이
도리(?)인 듯하여 시도했다.
너무 흔해서일까.
태풍 때마다 뽑히고 쓰러졌다는 소식을 들어서일까.
책보다 커서 책갈피로 쓰지 못하는 낭만 없는 낙엽 때문일까.
여하간 플라타너스가 아닌 다른 나무가
우리 동네 가로수라면 어떨까 늘 궁금했다.
생장이 빠르고 공해에 강해서
60년대부터 가로수로 많이 식재되었는데,
뿌리가 얕게 자라는 데다 수명이 다 된 것들이 많아져
자꾸 쓰러지는 거라고 한다.
버즘나무라고도 하는데 난 싫고
플라타너스라고 부를 거다.
팝스탠드와 같은 색상의 솔리드 케이스와 세트로 사용 가능합니다.
팝스탠드는 미세한 질감이 느껴지는 코팅방식으로 마감되어 인쇄면이 부드러운 느낌이 납니다.
위의 사진이 실제 인쇄 모습과 가장 유사합니다.
가로, 세로 방향으로 세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측면의 상하 부위는 개방되어 있습니다.
외부 충격으로부터의 보호 목적을 중요하게 고려하신다면 신중하게 선택해주세요.
견고한 종이 패키지에는 실크스크린 방식으로 인쇄된 일러스트레이션이 더해져 선물용으로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