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 화이트 집게링 (4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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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ce | 3,5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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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가장 많이 본 나무는 플라타너스겠지.
늘 보는 나무이니 그려보는 것이
도리(?)인 듯하여 시도했다.
너무 흔해서일까.
태풍 때마다 뽑히고 쓰러졌다는 소식을 들어서일까.
책보다 커서 책갈피로 쓰지 못하는 낭만 없는 낙엽 때문일까.
여하간 플라타너스가 아닌 다른 나무가
우리 동네 가로수라면 어떨까 늘 궁금했다.
생장이 빠르고 공해에 강해서
60년대부터 가로수로 많이 식재되었는데,
뿌리가 얕게 자라는 데다 수명이 다 된 것들이 많아져
자꾸 쓰러지는 거라고 한다.
버즘나무라고도 하는데 난 싫고
플라타너스라고 부를 거다.
패브릭은 사용하시는 집게링의 개수에 따라 원하시는 분위기를 연출하실 수 있습니다.
깊은 주름을 원하시면 적은 집게링을 넓은 간격으로,
얕은 주름을 원하시면 많은 집게링을 좁은 간격으로 끼워서 사용해 주세요.
아래에 패브릭 상품의 사이즈에 따라 적당한 집게링 개수를 추천 해드립니다.
700 * 980mm : 4-6개
800 * 1500mm : 5-8개
900 * 1800mm : 6/8개
1800 * 1500mm : 12-14개
1400 * 2300mm (커튼) : 10-14개
2600 * 1500mm (volcano watching fabric 1호) : 25-35개
700x980mm
800x1500mm
900x1800mm
1400x2300mm
2580x146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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