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 LION SMALL FABRI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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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ce | 25,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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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가장 많이 본 나무는 플라타너스겠지.
늘 보는 나무이니 그려보는 것이
도리(?)인 듯하여 시도했다.
너무 흔해서일까.
태풍 때마다 뽑히고 쓰러졌다는 소식을 들어서일까.
책보다 커서 책갈피로 쓰지 못하는 낭만 없는 낙엽 때문일까.
여하간 플라타너스가 아닌 다른 나무가
우리 동네 가로수라면 어떨까 늘 궁금했다.
생장이 빠르고 공해에 강해서
60년대부터 가로수로 많이 식재되었는데,
뿌리가 얕게 자라는 데다 수명이 다 된 것들이 많아져
자꾸 쓰러지는 거라고 한다.
버즘나무라고도 하는데 난 싫고
플라타너스라고 부를 거다.
우드스틱 윗면의 구멍에 끈을 넣어 스틱 아래쪽으로 잡아당겨주세요.
끈이 잘 안 들어갈 경우에는 끈의 끝부분을 가위로 한번 잘라주세요.
끈의 적당한 길이를 잡아당긴 후 끈을 매듭지어 주세요.
매듭의 끝부분을 가위로 바짝 잘라주세요.
매듭 끝부분을 바짝잘라야 천이 스틱에 잘 들어갑니다.
원하는 길이만큼 남겨두고 스틱의 반대쪽 끝 부분도 위와 같은 순서대로 진행해 주세요.
천을 스틱에 살살 밀어 넣은 후 스틱의 가운데 부분부터 나사를 조여줍니다.
나사를 조일 때 너무 세게 조이면 패브릭에 나사 자국이 남을 수 있으니 주의해 주세요.
가운데 나사를 조인 후 양 끝 나사도 조여줍니다.
이때 패브릭이 스틱의 양 끝에 잘 들어가 있는지 확인한 후 나사를 조여주세요.
우드스틱 앞면
우드스틱 뒷면
박스에는 세탁 안내문과 엽서(랜덤)가 함께 들어있어 선물하시기에도 좋습니다.
모든 패브릭은 상자에 포장되어 배송됩니다.